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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양준혁 프로야구 해설위원에 대한 비방성 글을 SNS에 유포한 A씨에 대해 경찰이 명예훼손 및 협박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했다.
용인 서부경찰서는 SNS에 양준혁을 비방하는 글을 게재해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및 명예훼손, 형법상 협박 죄의 혐의로 피소된 A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지난 22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9월18일 자신의 SNS에 잠을 자고 있는 양준혁의 사진과 함께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 등의 내용이 담긴 폭로성 글을 올렸다.
이에 양준혁 해설위원 역시 SNS를 통해 반박글을 올렸고, 9월 20일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사진=뉴시스
용인 서부경찰서는 SNS에 양준혁을 비방하는 글을 게재해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및 명예훼손, 형법상 협박 죄의 혐의로 피소된 A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지난 22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9월18일 자신의 SNS에 잠을 자고 있는 양준혁의 사진과 함께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 등의 내용이 담긴 폭로성 글을 올렸다.
이에 양준혁 해설위원 역시 SNS를 통해 반박글을 올렸고, 9월 20일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