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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의 유한준(38)이 KT 팬들이 뽑은 팀 내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유한준은 지난달 30일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9 KT 위즈 팬 페스티벌'에서 팬들로부터 올해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선수로 뽑혔다. 유한준은 올 시즌 1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7 14홈런 86타점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유한준은 2년 총액 20억원을 받고 KT와 재계약했다.
이외에도 KT는 팬들의 투표로 뽑는 5개 부문의 상을 마련해 팬들이 직접 시상하도록 했다. 팬들이 뽑은 기량 발전상은 배제성에게 돌아갔다. '연쇄 사인마 상'은 강백호, '신 스틸러 상'은 심우준, '베스트 드레서 상'은 이대은, '더그아웃 응원단장 상'은 송민섭이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80명의 KT 선수단이 참석해 2500여명의 팬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KT 위즈
유한준은 지난달 30일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9 KT 위즈 팬 페스티벌'에서 팬들로부터 올해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선수로 뽑혔다. 유한준은 올 시즌 1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7 14홈런 86타점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유한준은 2년 총액 20억원을 받고 KT와 재계약했다.
이외에도 KT는 팬들의 투표로 뽑는 5개 부문의 상을 마련해 팬들이 직접 시상하도록 했다. 팬들이 뽑은 기량 발전상은 배제성에게 돌아갔다. '연쇄 사인마 상'은 강백호, '신 스틸러 상'은 심우준, '베스트 드레서 상'은 이대은, '더그아웃 응원단장 상'은 송민섭이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80명의 KT 선수단이 참석해 2500여명의 팬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KT 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