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카일 워커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집에만 머물자'는 정부 방침이 나온 상황에서 매춘부들을 집으로 불러들여 파티를 했다가 이 사실이 밝혀지면서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영국의 옐로 페이퍼들은 문제가 됐던 워커의 파티에 참석했던 성매매 여성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여성은 21세로, 영국 매체들은 이 여성의 비키니 사진을 앞다퉈 실었다.
한편 워커는 성매매 파티가 큰 논란이 되면서 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맨시티는 구단 자체 징계로 워커에게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