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가 코로나19로 미국에 '자택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가족이 모두 함께 집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월 1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추신수 가족 사진 중에는 하원미 씨의 완벽한 몸매가 드러나는 비키니 수영복이 눈길을 끈다.
하원미 씨는 "자택대피령 한 달이 훌쩍 지나가고 내가, 아니 우리 가족이 느낀 점은 사실 매년 이맘 때가 우리 가족에겐 가장 바쁠 때"라며 "하지만 올해는 정말 오롯이 우리끼리, 우리 안에서 서로에게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시간이라 또 다른 소중함이다"라고 전했다.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