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15일 오후까지 전국적인 비 예보가 있는 가운데 16일 시즌 첫 더블헤더 가능성이 커졌다.
15일 오후 6시 30분 잠실(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 문학(NC 다이노스-SK 와이번스), 수원(삼성 라이온즈-KT 위즈), 광주(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 대전(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에서 경기가 열린다.
그러나 현재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어 경기가 열릴지는 불투명하다. 만약 경기가 취소되면 16일 더블헤더로 경기가 개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시즌을 늦게 시작한 KBO는 전경기(팀당 144경기)를 치르기 위해, 시즌 초반부터 더블헤더, 월요일 경기를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더블헤더는 연장 없이 9이닝으로 열린다.
15일 오후 6시 30분 잠실(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 문학(NC 다이노스-SK 와이번스), 수원(삼성 라이온즈-KT 위즈), 광주(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 대전(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에서 경기가 열린다.
그러나 현재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어 경기가 열릴지는 불투명하다. 만약 경기가 취소되면 16일 더블헤더로 경기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