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창원] 김현서 기자= NC 권희동과 나성범이 백투백 홈런을 터트리며 점수 차를 벌렸다.
권희동과 나성범은 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KIA전에서 4-1로 앞선 5회 무사 상황에서 백투백 홈런을 날렸다. 선두타자로 나선 권희동은 상대 선발 양현종의 2구째 직구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30m의 시즌 9호. 이어 타석에 들어선 나성범은 양현종의 초구를 받아쳐 NC파크 우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15호.
현재 NC는 5회말 2점을 더 추가하며 기아를 8-1로 크게 앞서고 있다.
사진= NC 다이노스 제공
권희동과 나성범은 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KIA전에서 4-1로 앞선 5회 무사 상황에서 백투백 홈런을 날렸다. 선두타자로 나선 권희동은 상대 선발 양현종의 2구째 직구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30m의 시즌 9호. 이어 타석에 들어선 나성범은 양현종의 초구를 받아쳐 NC파크 우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15호.
현재 NC는 5회말 2점을 더 추가하며 기아를 8-1로 크게 앞서고 있다.
사진= NC 다이노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