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구] 김현서 기자=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가 선제 투런포를 터트렸다.
강민호는 25일 대구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말 1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켈리의 초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큼지막하게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14호.
3회 초 현재 삼성은 강민호의 홈런으로 2-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
강민호는 25일 대구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말 1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켈리의 초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큼지막하게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14호.
3회 초 현재 삼성은 강민호의 홈런으로 2-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