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구] 김현서 기자= 삼성 새 외국인 타자 다니엘 팔카(29)가 KBO리그 데뷔 첫 안타를 터트렸다.
팔카는 25일 대구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LG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0로 앞선 3회말 2사 상황에서 이날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팔카는 상대 선발 케이시 켈리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우전안타를 만들어냈다. 한국 무대 데뷔 후 첫 안타다.
팔카는 삼성이 기존 외인 타자 살라디노를 방출하고 영입한 새 외인 타자다. 지난 23일 롯데를 상대로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나 볼넷 2개만 골라내고 무안타에 그친 바 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제공
팔카는 25일 대구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LG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0로 앞선 3회말 2사 상황에서 이날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팔카는 상대 선발 케이시 켈리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우전안타를 만들어냈다. 한국 무대 데뷔 후 첫 안타다.
팔카는 삼성이 기존 외인 타자 살라디노를 방출하고 영입한 새 외인 타자다. 지난 23일 롯데를 상대로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나 볼넷 2개만 골라내고 무안타에 그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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