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신정락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31일 “한화 2군 선수들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되며 2군리그 중단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신정락은 지난 6월27일 1군 등판 이후 2군 퓨처스리그에서 뛰고 있었으며, KBO는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가 나오면 해당 시설 및 방문 시설을 최소 2일간 폐쇄한다는 매뉴얼을 갖고 있다.
선수단 내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거나 역학조사관 조사 결과 접촉자의 범위가 리그 진행에 지장이 있을 것이라 판단될 경우 리그 중단도 검토하게 된다.
KBO는 9월 1일 리그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긴급 실행위를 열 예정이다.
사진=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31일 “한화 2군 선수들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되며 2군리그 중단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신정락은 지난 6월27일 1군 등판 이후 2군 퓨처스리그에서 뛰고 있었으며, KBO는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가 나오면 해당 시설 및 방문 시설을 최소 2일간 폐쇄한다는 매뉴얼을 갖고 있다.
선수단 내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거나 역학조사관 조사 결과 접촉자의 범위가 리그 진행에 지장이 있을 것이라 판단될 경우 리그 중단도 검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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