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11일 오후 2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DB와의 2020/2021시즌 홈 개막전에서 양동근(39)의 은퇴식 및 영구결번식(6번)을 연다.
이날 경기에서 현대모비스 선수들은 양동근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뛸 예정이다. 무관중 경기로 열리기 때문에 랜선 응원과 온라인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동근은 현대모비스에서만 상무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14시즌을 뛰었다. 그는 지난 시즌 후 은퇴를 선언했다. 이 기간 동안 현대모비스는 6번 우승했다.
사진=현대모비스 농구단
이날 경기에서 현대모비스 선수들은 양동근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뛸 예정이다. 무관중 경기로 열리기 때문에 랜선 응원과 온라인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동근은 현대모비스에서만 상무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14시즌을 뛰었다. 그는 지난 시즌 후 은퇴를 선언했다. 이 기간 동안 현대모비스는 6번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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