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학회 HYSS가 스포츠양말 브랜드 컴포트(COMPORT)와 함께 버츄얼 마라톤 HY, ChildRUN을 개최한다.
HY,ChildRUN 행사는 11월 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버츄얼 마라톤으로,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 및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이든아이빌'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지난 6월 충청남도에서 9살 남자아이가 의붓 어머니로부터 무차별적 폭행을 당한 뒤 질식사 했고 10월에는 초등학생 형제가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려다 화재가 발생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나는 등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스포츠양말 브랜드 컴포트는 “HY, ChildRUN의 공식 스폰서로서 후원하게 되어 영광이다.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학회와 함께 사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컴포트의 슬로건인 ’러닝은 문화다, 컴포트는 문화다’를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학회 HYSS는 “이 행사는 단순한 버추얼 마라톤이 아닌,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뛰지 않고 걸어도 되는 행사이니 아이들을 위해 기존의 러너들 뿐 아니라 봉사단체, 교육대학, 사범대학 등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HY,ChildRUN 행사는 10월 26일(월)부터 11월 4일(수)까지 신청접수를 받은 후, 기념 굿즈 발송이 완료되는 11월 19일(목)부터 인증이 시작된다.
인증기간은 12월 2일(수)까지로 2주 동안 가능하다. 소정의 참가비가 있으며 기념 굿즈로는 컴포트 신제품 아킬레스 앵클쉴드, 워터보틀과 디자인 스티커, 짐 색, 완주 기념 팔찌, 완주 인증 포토카드가 제공되며, SNS 인증 이벤트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인스타그램 HYSS 공식계정과 컴포트 공식계정을 통해 가능하다.
사진=한양대 스포츠산업학회
HY,ChildRUN 행사는 11월 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버츄얼 마라톤으로,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 및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이든아이빌'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지난 6월 충청남도에서 9살 남자아이가 의붓 어머니로부터 무차별적 폭행을 당한 뒤 질식사 했고 10월에는 초등학생 형제가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려다 화재가 발생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나는 등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스포츠양말 브랜드 컴포트는 “HY, ChildRUN의 공식 스폰서로서 후원하게 되어 영광이다.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학회와 함께 사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컴포트의 슬로건인 ’러닝은 문화다, 컴포트는 문화다’를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학회 HYSS는 “이 행사는 단순한 버추얼 마라톤이 아닌,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뛰지 않고 걸어도 되는 행사이니 아이들을 위해 기존의 러너들 뿐 아니라 봉사단체, 교육대학, 사범대학 등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HY,ChildRUN 행사는 10월 26일(월)부터 11월 4일(수)까지 신청접수를 받은 후, 기념 굿즈 발송이 완료되는 11월 19일(목)부터 인증이 시작된다.
인증기간은 12월 2일(수)까지로 2주 동안 가능하다. 소정의 참가비가 있으며 기념 굿즈로는 컴포트 신제품 아킬레스 앵클쉴드, 워터보틀과 디자인 스티커, 짐 색, 완주 기념 팔찌, 완주 인증 포토카드가 제공되며, SNS 인증 이벤트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인스타그램 HYSS 공식계정과 컴포트 공식계정을 통해 가능하다.
사진=한양대 스포츠산업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