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인턴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이 시즌 2승에 재도전한다.
김광현은 26일 오전 9시 1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그는 시즌 첫 승이었던 지난 4월 24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선발 등판한 9경기 동안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김광현은 직전 등판이었던 2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4이닝 1실점으로 시즌 5패를 기록했다.
김광현은 나흘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른다. 애틀란타전 투구 수가 47개로 적었던 만큼 세인트루이스는 로테이션의 순서를 바꿔 김광현의 등판 날짜를 하루 앞당겼다.
올 시즌 김광현은 처음으로 피츠버그 타선을 상대한다. 지난 시즌은 3경기 1세이브 ERA 3.65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다. 김광현은 피츠버그를 상대로 지난해 7월 25일, 첫 세이브를 수확한 좋은 기억도 갖고 있다.
이날 피츠버그의 선발투수는 우완 윌 크로우다. 올 시즌 9경기 선발 등판, 승 없이 4패만을 기록, ERA 6.42으로 부진했다. 또한 세인트루이스 상대 올해 한 경기 나와 5이닝 3실점으로 시즌 첫 패를 당한 바 있다. 최근 등판인 지난 20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는 4.2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광현은 26일 오전 9시 1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그는 시즌 첫 승이었던 지난 4월 24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선발 등판한 9경기 동안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김광현은 직전 등판이었던 2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4이닝 1실점으로 시즌 5패를 기록했다.
김광현은 나흘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른다. 애틀란타전 투구 수가 47개로 적었던 만큼 세인트루이스는 로테이션의 순서를 바꿔 김광현의 등판 날짜를 하루 앞당겼다.
올 시즌 김광현은 처음으로 피츠버그 타선을 상대한다. 지난 시즌은 3경기 1세이브 ERA 3.65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다. 김광현은 피츠버그를 상대로 지난해 7월 25일, 첫 세이브를 수확한 좋은 기억도 갖고 있다.
이날 피츠버그의 선발투수는 우완 윌 크로우다. 올 시즌 9경기 선발 등판, 승 없이 4패만을 기록, ERA 6.42으로 부진했다. 또한 세인트루이스 상대 올해 한 경기 나와 5이닝 3실점으로 시즌 첫 패를 당한 바 있다. 최근 등판인 지난 20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는 4.2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