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격리됐던 류현진의 동료 스티븐 마츠(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복귀했다.
캐나다 스포츠넷의 알든 즈웰링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마츠가 팀에 합류했다. 오늘 그는 버팔로 세일런 필드에서 라이브 불펜 피칭으로 60구를 던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다음 주 시리즈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며 복귀일에 대해 설명했다.
마츠는 지난 14일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메이저리그 프로토콜에 따라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이후 15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았다.
그는 10일간 심각한 증세를 보이지 않고 복귀했다. 그리고 오늘 라이브 피칭을 실시하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마츠는 IL에 등재되기 전, 7승 3패 ERA 4.26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캐나다 스포츠넷의 알든 즈웰링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마츠가 팀에 합류했다. 오늘 그는 버팔로 세일런 필드에서 라이브 불펜 피칭으로 60구를 던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다음 주 시리즈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며 복귀일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10일간 심각한 증세를 보이지 않고 복귀했다. 그리고 오늘 라이브 피칭을 실시하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마츠는 IL에 등재되기 전, 7승 3패 ERA 4.26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