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마이애미 말린스 돈 매팅리 감독이 2022년에도 팀을 이끈다.
마이애미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돈 매팅리 감독과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실행하기로 했다. 매팅리 감독은 2022년까지 마이애미의 감독이다”라고 발표했다.
매팅리 감독은 2016년 마이애미 감독으로 부임했다. 그는 6시즌 동안 345승 446패로 좋지 못한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리빌딩 과정에 있는 팀으로 포스트시즌과는 거리가 먼 팀이다.
그는 리빌딩 팀으로 16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까지 받으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구단은 연장 옵션을 실행했고 매팅리는 구단 역사상 최장수 감독으로 남게 됐다.
마이애미 킴 응 단장은 9일 LA 다저스와 경기 중계에 출연해 “매팅리 감독은 팀의 철학과 비전을 이해하고 늘 함께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는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을 이끌고 있다”며 재계약에 대해 설명했다.
마이애미 데릭 지터 사장은 “매팅리 감독은 대단한 일을 했다. 그는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고 팀의 유망주와 어린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그들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며 매팅리 감독에게 꾸준한 신뢰를 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애미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돈 매팅리 감독과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실행하기로 했다. 매팅리 감독은 2022년까지 마이애미의 감독이다”라고 발표했다.
매팅리 감독은 2016년 마이애미 감독으로 부임했다. 그는 6시즌 동안 345승 446패로 좋지 못한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리빌딩 과정에 있는 팀으로 포스트시즌과는 거리가 먼 팀이다.
그는 리빌딩 팀으로 16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까지 받으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구단은 연장 옵션을 실행했고 매팅리는 구단 역사상 최장수 감독으로 남게 됐다.
마이애미 킴 응 단장은 9일 LA 다저스와 경기 중계에 출연해 “매팅리 감독은 팀의 철학과 비전을 이해하고 늘 함께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는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을 이끌고 있다”며 재계약에 대해 설명했다.
마이애미 데릭 지터 사장은 “매팅리 감독은 대단한 일을 했다. 그는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고 팀의 유망주와 어린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그들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며 매팅리 감독에게 꾸준한 신뢰를 보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