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LA 에인절스 2루수 데이비드 플레처와 LA 다저스 외야수 AJ 폴락이 메이저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주의 선수로 플레처와 폴락이 뽑혔다”고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로 뽑힌 플레처는 지난주 두 번의 4안타 활약을 포함해 6경기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그는 이 기간에 27타수 16안타로 타율 0.593 2홈런 7타점 OPS 1.481로 대활약했다.
플레처는 지난 6월 14일부터 2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에인절스는 최근 5주 동안 4명의 이주의 선수를 배출했다. 포수 맥스 스태시가 지난 6월 14일에 선정됐고 오타니 쇼헤이가 지난 6월 21일과 7월 5일, 2회 수상한 바 있다.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는 다저스 폴락이 차지했다. 다저스 선수로는 2019년 코리 시거 이후 첫 수상자다.
그는 지난 6경기에서 타율 0.391 4홈런, 2루타 3개와 OPS 1.505를 기록했다. 폴락은 지난주 첫 2경기를 8타수 무안타로 시작했지만, 마지막 4경기에서 15타수 9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그는 6경기에서 모두 출루에 성공했고 지난 1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는 한 경기 2홈런을 쏘아 올렸다.
플레처는 이주의 선수 첫 수상이지만 폴락은 5번째 수상이다. 폴락은 다저스 소속으로는 처음이지만 애리조나 시절 이미 4차례 수상한 적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주의 선수로 플레처와 폴락이 뽑혔다”고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로 뽑힌 플레처는 지난주 두 번의 4안타 활약을 포함해 6경기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그는 이 기간에 27타수 16안타로 타율 0.593 2홈런 7타점 OPS 1.481로 대활약했다.
플레처는 지난 6월 14일부터 2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에인절스는 최근 5주 동안 4명의 이주의 선수를 배출했다. 포수 맥스 스태시가 지난 6월 14일에 선정됐고 오타니 쇼헤이가 지난 6월 21일과 7월 5일, 2회 수상한 바 있다.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는 다저스 폴락이 차지했다. 다저스 선수로는 2019년 코리 시거 이후 첫 수상자다.
그는 지난 6경기에서 타율 0.391 4홈런, 2루타 3개와 OPS 1.505를 기록했다. 폴락은 지난주 첫 2경기를 8타수 무안타로 시작했지만, 마지막 4경기에서 15타수 9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그는 6경기에서 모두 출루에 성공했고 지난 1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는 한 경기 2홈런을 쏘아 올렸다.
플레처는 이주의 선수 첫 수상이지만 폴락은 5번째 수상이다. 폴락은 다저스 소속으로는 처음이지만 애리조나 시절 이미 4차례 수상한 적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