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망주 랭킹 1위 포수 애들리 러치먼(볼티모어 오리올스)이 트리플A로 승격됐다.
볼티모어는 9일(한국시간) 구단 트위터 계정을 통해 “포수 러치먼이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로 승격됐다”고 발표했다.
러치먼은 2019년 드래프트 전체 1번픽으로 볼티모어에 지명됐다. 그는 스위치히터로 좋은 타격과 파워, 수비까지 겸비한 포수로 평가받았다. 2019년에 루키리그와 싱글 A에서 보여줬지만, 2020년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마이너리그가 개최가 취소되면서 성장이 잠시 멈췄다.
러치먼은 올 시즌 볼티모어 산하 더블A 보위 베이삭스에서 80경기에 나와, 타율 0.271 18홈런 55타점 61득점 OPS 0.901을 기록했다. 그는 더블A 노스 이스트 리그에서 득점 1위, 타점 3위, 안타 5위, 홈런 5위 등 공격 부문에서 리그 상위권에 올라있다.
그는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0.393의 높은 도루 저지율과 0.992의 수비율을 기록했다. 또, 그는 1루수로도 20경기 출장해서 실책 단 한 개만을 허용했다.
러치먼은 이런 활약으로 지난 6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유망주 사이트 ‘MLB 파이프라인’이 선정한 유망주 순위 탑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MLB 파이프라인’은 “그가 트리플A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확장 로스터가 적용되는 9월에 빅리그 데뷔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볼티모어는 9일(한국시간) 구단 트위터 계정을 통해 “포수 러치먼이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로 승격됐다”고 발표했다.
러치먼은 2019년 드래프트 전체 1번픽으로 볼티모어에 지명됐다. 그는 스위치히터로 좋은 타격과 파워, 수비까지 겸비한 포수로 평가받았다. 2019년에 루키리그와 싱글 A에서 보여줬지만, 2020년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마이너리그가 개최가 취소되면서 성장이 잠시 멈췄다.
러치먼은 올 시즌 볼티모어 산하 더블A 보위 베이삭스에서 80경기에 나와, 타율 0.271 18홈런 55타점 61득점 OPS 0.901을 기록했다. 그는 더블A 노스 이스트 리그에서 득점 1위, 타점 3위, 안타 5위, 홈런 5위 등 공격 부문에서 리그 상위권에 올라있다.
그는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0.393의 높은 도루 저지율과 0.992의 수비율을 기록했다. 또, 그는 1루수로도 20경기 출장해서 실책 단 한 개만을 허용했다.
러치먼은 이런 활약으로 지난 6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유망주 사이트 ‘MLB 파이프라인’이 선정한 유망주 순위 탑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MLB 파이프라인’은 “그가 트리플A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확장 로스터가 적용되는 9월에 빅리그 데뷔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