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9월에 복귀예정인 노아 신더가드(뉴욕 메츠)가 일단 불펜 투수로 돌아올 전망이다.
메츠 잭 스콧 단장은 11일(한국시간) ‘MLB.com’과 인터뷰에서 “재활을 이어가고 있는 신더가드가 9월에 복귀할 예정이다” 전했다.
신더가드는 지난해 3월 토미 존 수술을 받은 후, 장기 결장하며 재활을 진행 중이다. 그는 당초 7월 복귀 예정이었지만, 팔꿈치에 다시 통증을 느꼈고 복귀가 미뤄졌다. 메츠는 신더가드가 9월에 복귀할 것이라 예상했다.
메츠는 신더가드 복귀가 절실하다. 후반기를 1위로 출발한 메츠는 현재 56승 55패로 내셔널리그 동부 3위에 머물러있다. 4연패 중이고, 최근 10경기에서 2승 8패로 부진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스콧 단장은 “신더가드가 복귀한다면 일단 불펜투수로 활용할 예정이다. 2이닝에서 3이닝 정도 마운드에 올라 팀을 돕는 게 우선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신더가드는 팀에 정말 도움이 되는 선수다. 9월까지 건강하게 돌아와야 한다. 우리는 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더가드는 빅리그 통산 119경기 716이닝을 소화하며, 47승 30패 ERA 3.31 202탈삼진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츠 잭 스콧 단장은 11일(한국시간) ‘MLB.com’과 인터뷰에서 “재활을 이어가고 있는 신더가드가 9월에 복귀할 예정이다” 전했다.
신더가드는 지난해 3월 토미 존 수술을 받은 후, 장기 결장하며 재활을 진행 중이다. 그는 당초 7월 복귀 예정이었지만, 팔꿈치에 다시 통증을 느꼈고 복귀가 미뤄졌다. 메츠는 신더가드가 9월에 복귀할 것이라 예상했다.
메츠는 신더가드 복귀가 절실하다. 후반기를 1위로 출발한 메츠는 현재 56승 55패로 내셔널리그 동부 3위에 머물러있다. 4연패 중이고, 최근 10경기에서 2승 8패로 부진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스콧 단장은 “신더가드가 복귀한다면 일단 불펜투수로 활용할 예정이다. 2이닝에서 3이닝 정도 마운드에 올라 팀을 돕는 게 우선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신더가드는 팀에 정말 도움이 되는 선수다. 9월까지 건강하게 돌아와야 한다. 우리는 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더가드는 빅리그 통산 119경기 716이닝을 소화하며, 47승 30패 ERA 3.31 202탈삼진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