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LA 다저스 무키 베츠가 또다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다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츠가 오른쪽 고관절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는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해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고 발표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베츠가 경기에 출전하고 싶어하지만, 통증 때문에 할 수 없다. 나도 출전시키고 싶지만, 어쩔 수 없다. 마음이 좋지 않다”고 전했다.
10일 동안 베츠는 선수단에서 이탈해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베츠는 이미 지난 7월 같은 부위 염증으로 IL에 오른 적이 있다. 지난 2일 복귀 이후 2루수로도 출장하는 등 다저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었다.
그는 올 시즌 87경기에 출장, 타율 0.277 17홈런 44타점 OPS 0.899를 기록 중이다.
다저스는 또 다시 부상자가 나오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경쟁에 빨간 불이 켜졌다. 다저스는 현재 68승 45패로 1위 샌프란시스코에 4게임 차로 밀려나 있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다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츠가 오른쪽 고관절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는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해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고 발표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베츠가 경기에 출전하고 싶어하지만, 통증 때문에 할 수 없다. 나도 출전시키고 싶지만, 어쩔 수 없다. 마음이 좋지 않다”고 전했다.
10일 동안 베츠는 선수단에서 이탈해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베츠는 이미 지난 7월 같은 부위 염증으로 IL에 오른 적이 있다. 지난 2일 복귀 이후 2루수로도 출장하는 등 다저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었다.
그는 올 시즌 87경기에 출장, 타율 0.277 17홈런 44타점 OPS 0.899를 기록 중이다.
다저스는 또 다시 부상자가 나오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경쟁에 빨간 불이 켜졌다. 다저스는 현재 68승 45패로 1위 샌프란시스코에 4게임 차로 밀려나 있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