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최근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메리칸리그(AL) 8월 둘째 주 최고의 선수로 에르난데스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에르난데스는 지난주 28타수 14안타, 타율 0.500 3홈런 10타점 OPS 1.393으로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했다. 이 기간 타율과 안타는 AL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1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경기에서 5회 앞서 나가는 만루포를 쏘아 올리기도 했다.
에르난데스의 수상으로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의 지난 2주 연속 수상에 이어서 3주 연속으로 이주의 선수상을 받게 된 팀이 됐다.
한편, 내셔널리그에서는 메이저리그 선발 데뷔전에서 노히트 노런 대기록을 달성한 타일러 길버트(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메리칸리그(AL) 8월 둘째 주 최고의 선수로 에르난데스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에르난데스는 지난주 28타수 14안타, 타율 0.500 3홈런 10타점 OPS 1.393으로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했다. 이 기간 타율과 안타는 AL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1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경기에서 5회 앞서 나가는 만루포를 쏘아 올리기도 했다.
에르난데스의 수상으로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의 지난 2주 연속 수상에 이어서 3주 연속으로 이주의 선수상을 받게 된 팀이 됐다.
한편, 내셔널리그에서는 메이저리그 선발 데뷔전에서 노히트 노런 대기록을 달성한 타일러 길버트(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