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에이스 매디슨 범가너가 최근 활약을 이어가며 호투를 펼쳤다.
범가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에서 8이닝 1실점 3피안타 5사사구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4회까지 안타 단 한 개만을 허용하며, 완벽한 피칭을 했다. 5회에 디디 그레고리우스에게 몸 맞는 공과 루크 윌리엄스를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위기를 맞았지만, 삼진 2개 포함 후속 타자들을 범타 처리하며 위기에서 탈출했다.
6, 7회를 모두 삼자범퇴 처리한 범가너는 7회말에는 타석에서도 활약했다. 그는 2아웃 2루 상황에 나와 상대 선발 잭 휠러를 상대로 5구 포심을 쳐서 좌익수 앞에 안타를 쳤다. 이때 2루 주자 닉 아메드가 득점을 올리면서 타점을 올렸다.
이후 조쉬 밴미터의 2루타때 홈을 밟으며 득점까지 기록했다.
범가너는 선두타자 로날드 토레예스에게 2루타, 윌리엄스에게 안타, 오두벨 에레라에게 몸 맞는 공으로 무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진 세구라를 2루 땅볼로 잡아냈지만, 3루 주자 토레예스가 홈에 들어오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그는 후속타자 J.T. 리얼무토와 브라이스 하퍼를 삼진과 땅볼로 처리하며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진 않았다.
8회까지 105구를 던진 범가너는 마운드를 타일러 클라크에게 넘겼다. 클라크는 연속 4안타를 맞으며 크게 흔들렸다. 하지만 1실점으로 막아내며 범가너의 승리를 지켰다. 공수 맹활약한 범가너는 이날 승리로 시즌 7승과 함께 팀의 필라델피아 3연전 스윕을 이끌었다.
범가너는 최근 7경기 46.2이닝동안 3승 2패,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했다. 그는 완벽히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며 애리조나 에이스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범가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에서 8이닝 1실점 3피안타 5사사구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4회까지 안타 단 한 개만을 허용하며, 완벽한 피칭을 했다. 5회에 디디 그레고리우스에게 몸 맞는 공과 루크 윌리엄스를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위기를 맞았지만, 삼진 2개 포함 후속 타자들을 범타 처리하며 위기에서 탈출했다.
6, 7회를 모두 삼자범퇴 처리한 범가너는 7회말에는 타석에서도 활약했다. 그는 2아웃 2루 상황에 나와 상대 선발 잭 휠러를 상대로 5구 포심을 쳐서 좌익수 앞에 안타를 쳤다. 이때 2루 주자 닉 아메드가 득점을 올리면서 타점을 올렸다.
이후 조쉬 밴미터의 2루타때 홈을 밟으며 득점까지 기록했다.
범가너는 선두타자 로날드 토레예스에게 2루타, 윌리엄스에게 안타, 오두벨 에레라에게 몸 맞는 공으로 무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진 세구라를 2루 땅볼로 잡아냈지만, 3루 주자 토레예스가 홈에 들어오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그는 후속타자 J.T. 리얼무토와 브라이스 하퍼를 삼진과 땅볼로 처리하며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진 않았다.
8회까지 105구를 던진 범가너는 마운드를 타일러 클라크에게 넘겼다. 클라크는 연속 4안타를 맞으며 크게 흔들렸다. 하지만 1실점으로 막아내며 범가너의 승리를 지켰다. 공수 맹활약한 범가너는 이날 승리로 시즌 7승과 함께 팀의 필라델피아 3연전 스윕을 이끌었다.
범가너는 최근 7경기 46.2이닝동안 3승 2패,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했다. 그는 완벽히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며 애리조나 에이스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