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GS칼텍스 서울 Kixx가 2위 수성을 향한 승리 도전에 나선다.
GS칼텍스는 15일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2021~2022 V-리그 16차전 경기를 펼친다.
GS칼텍스는 지난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일격을 당하며 연승 행진을 4경기로 마감했다. 모마가 블로킹 2개, 서브 2개를 포함해 38득점 공격성공률 47.22%의 놀라운 활약을 펼쳤지만, 현대건설의 높이에 고전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모마와 함께 삼각편대를 이룬 강소휘와 유서연은 안정적인 리시브를 선보이며 각각 10득점과 7득점을 올렸다.
GS칼텍스는 최근 권민지의 성장이 돋보인다. 지난 경기를 포함하여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주전급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경기 역시 블로킹 2개를 포함해 9득점을 올리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최근 선발 출전한 6경기 21세트에서 50득점 블로킹 17개, 세트당 0.8개를 넘는 블로킹을 기록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 경기에서 인삼공사를 상대로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1세트 듀스 접전을 펼쳤지만 고비마다 득점을 이끌어내지 못하며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다. 기업은행은 올시즌 3승 11패로 리그 6위에 쳐져 있다. 그러나 국가대표 트리오 김희진, 김수지, 표승주가 공수 양면에서 팀을 이끌며 최근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특히 레프트 김주향의 공격이 살아나고 있으며, 리베로 신연경을 중심으로 끈질긴 수비를 펼치고 있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보완해야 할 점들이 아직 많지만 선수들이 점점 성장하고 있고 컨디션도 잘 유지하고 있다. 최근 타이트한 경기 일정이지만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잘 준비하겠다"며 “올해 마지막 홈경기이다. 코트 위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경기장을 찾아주신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GS칼텍스 서울 Kixx
GS칼텍스는 15일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2021~2022 V-리그 16차전 경기를 펼친다.
GS칼텍스는 지난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일격을 당하며 연승 행진을 4경기로 마감했다. 모마가 블로킹 2개, 서브 2개를 포함해 38득점 공격성공률 47.22%의 놀라운 활약을 펼쳤지만, 현대건설의 높이에 고전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모마와 함께 삼각편대를 이룬 강소휘와 유서연은 안정적인 리시브를 선보이며 각각 10득점과 7득점을 올렸다.
GS칼텍스는 최근 권민지의 성장이 돋보인다. 지난 경기를 포함하여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주전급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경기 역시 블로킹 2개를 포함해 9득점을 올리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최근 선발 출전한 6경기 21세트에서 50득점 블로킹 17개, 세트당 0.8개를 넘는 블로킹을 기록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 경기에서 인삼공사를 상대로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1세트 듀스 접전을 펼쳤지만 고비마다 득점을 이끌어내지 못하며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다. 기업은행은 올시즌 3승 11패로 리그 6위에 쳐져 있다. 그러나 국가대표 트리오 김희진, 김수지, 표승주가 공수 양면에서 팀을 이끌며 최근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특히 레프트 김주향의 공격이 살아나고 있으며, 리베로 신연경을 중심으로 끈질긴 수비를 펼치고 있다.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보완해야 할 점들이 아직 많지만 선수들이 점점 성장하고 있고 컨디션도 잘 유지하고 있다. 최근 타이트한 경기 일정이지만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잘 준비하겠다"며 “올해 마지막 홈경기이다. 코트 위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경기장을 찾아주신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GS칼텍스 서울 Ki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