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 역사를 새로운 쓴 차준환이 메달 이상 성과를 거뒀다. 문재인 대통령도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차준환은 10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총점 182.87점을 기록하며 5위로 마무리 했다. 비록 기대했던 메달은 아니었지만, 한국 역사상 최초 남자 TOP5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전을 보냈다. 그는 “경이로운 연기를 펼친 차준환 선수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평창에서 앳된 소년이 단단한 청년이 되어 우리에게 특별한 감동을 줬습니다. 메달 이상 아름다운 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라고 축하 메시지부터 전했다.
이어 “차준환 선수가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많이 넘어지고 주저 앉으며 오늘에 이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민들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을 겁니다”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차준환을 도와준 코칭스태프와 관계자들에게도 격려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고의 연기를 펼친 차준환 선수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를 비롯해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불모의 길을 외롭지 않게 열어갈 수 있도록 늘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라며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사진=문재인 인스타그램
차준환은 10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총점 182.87점을 기록하며 5위로 마무리 했다. 비록 기대했던 메달은 아니었지만, 한국 역사상 최초 남자 TOP5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전을 보냈다. 그는 “경이로운 연기를 펼친 차준환 선수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평창에서 앳된 소년이 단단한 청년이 되어 우리에게 특별한 감동을 줬습니다. 메달 이상 아름다운 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라고 축하 메시지부터 전했다.
이어 “차준환 선수가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많이 넘어지고 주저 앉으며 오늘에 이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민들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을 겁니다”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차준환을 도와준 코칭스태프와 관계자들에게도 격려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고의 연기를 펼친 차준환 선수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를 비롯해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불모의 길을 외롭지 않게 열어갈 수 있도록 늘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라며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사진=문재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