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맏형 곽윤기는 파워 유튜버로 유명하다. 베이징에서 그의 영상으로 활약은 계속된다.
곽윤기는 지난 10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꽉잡아 윤기’를 통해 네덜란드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과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유명해진 ‘달고나 게임’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니 네덜란드 선수들도 흔쾌히 임해줬다. 네덜란드는 실전과 같이 모양이 새겨진 달고나를 열심히 차출했다. 그렇지 않은 선수는 곽윤기의 물총 세례를 피하지 못했다.
네덜란드 선수들은 마지막에 달고나를 먹으며 맛있어 했다. 서로 ‘맛있다’라는 모국어를 전하며 문화 교류와 함께 우정을 과시했다. 편파판정과 동북공정으로 반발을 사는 중국과 전혀 다른 행보였다.
곽윤기는 2010 벤쿠버 동계 올림픽 동메달을 시작으로 이번 베이징 올림픽까지 수많은 대회에 출전하며 한국 쇼트트랙 역사와 함께 했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은 베테랑으로서 후배들의 든든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고, 현재 구독자 30만 명이 임박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곽윤기는 경기력이 지장 받지 않은 선에서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곽윤기는 11일 오후 9시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에 나선다.
사진=꽉잡아 윤기 캡쳐
곽윤기는 지난 10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꽉잡아 윤기’를 통해 네덜란드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과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유명해진 ‘달고나 게임’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니 네덜란드 선수들도 흔쾌히 임해줬다. 네덜란드는 실전과 같이 모양이 새겨진 달고나를 열심히 차출했다. 그렇지 않은 선수는 곽윤기의 물총 세례를 피하지 못했다.
네덜란드 선수들은 마지막에 달고나를 먹으며 맛있어 했다. 서로 ‘맛있다’라는 모국어를 전하며 문화 교류와 함께 우정을 과시했다. 편파판정과 동북공정으로 반발을 사는 중국과 전혀 다른 행보였다.
곽윤기는 2010 벤쿠버 동계 올림픽 동메달을 시작으로 이번 베이징 올림픽까지 수많은 대회에 출전하며 한국 쇼트트랙 역사와 함께 했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은 베테랑으로서 후배들의 든든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고, 현재 구독자 30만 명이 임박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곽윤기는 경기력이 지장 받지 않은 선에서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곽윤기는 11일 오후 9시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에 나선다.
사진=꽉잡아 윤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