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황대헌이 금메달 획득 이후 평생 무료 치킨 구매권을 받았다. 선수들 사이에서 일명 치킨연금이 화제가 되고 이다.
최민정은 지난 11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네덜란드의 쉬자너 스휠팅 선수에 이어 간발의 차이로 금메달에 실패하며 은메달에 머물렀다.
그는 13일 현지보도와 BBQ를 통한 인터뷰에서 “먹고 싶은 게 많은데 치킨도 좋아한다. BBQ 황금올리브를 좋아한다"며 윤홍근 단장이 회장으로 있는 BBQ를 언급했다. 자신도 치킨연금 받고 싶은 희망사항을 과감히 전했다.
최민정은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온 윤홍근 단장과 만났다. 그는 윤홍근 단장에게 치킨연금 여부를 물었고, 윤홍근 단장은 “응원하는 국민들이 꿈과 희망을 갖도록, 남은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올린다면 고려해보겠다”라고 답했다. 금메달이 아니더라도 이후 경기에서 추가 메달에 따라 획득이 가능하다.
윤홍근 단장은 베이징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에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한국빙상경기연맹 회장까지 겸하고 있는 그는 최민정을 포함해 지금까지 고생한 쇼트트랙 선수를 찾아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뉴시스
최민정은 지난 11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네덜란드의 쉬자너 스휠팅 선수에 이어 간발의 차이로 금메달에 실패하며 은메달에 머물렀다.
그는 13일 현지보도와 BBQ를 통한 인터뷰에서 “먹고 싶은 게 많은데 치킨도 좋아한다. BBQ 황금올리브를 좋아한다"며 윤홍근 단장이 회장으로 있는 BBQ를 언급했다. 자신도 치킨연금 받고 싶은 희망사항을 과감히 전했다.
최민정은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온 윤홍근 단장과 만났다. 그는 윤홍근 단장에게 치킨연금 여부를 물었고, 윤홍근 단장은 “응원하는 국민들이 꿈과 희망을 갖도록, 남은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올린다면 고려해보겠다”라고 답했다. 금메달이 아니더라도 이후 경기에서 추가 메달에 따라 획득이 가능하다.
윤홍근 단장은 베이징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에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한국빙상경기연맹 회장까지 겸하고 있는 그는 최민정을 포함해 지금까지 고생한 쇼트트랙 선수를 찾아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