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유타 재즈의 가드 도노반 미첼이 올스타전에 불참한다.
미첼은 21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서를 통해 “NBA 올스타에 선정되는 것은 큰 영광이고 꿈이었다. 하지만 나는 이날 열리는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팀 르브론 소속으로 벤치 멤버로 선발되어 올스타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호흡기 질환으로 불참을 선언했다. 미첼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걸린 것은 아니고 단순한 호흡기 문제다”고 설명했다.
미첼은 “회복에 집중하고 후반기에 코트로 복귀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쾌유를 빌어주신 모든 팬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비록 직접 뛰지는 않지만, 다른 선수들이 활약하는 것이 기대되고 빨리 경기를 지켜보고 싶다”고 말하며 성명서를 끝맺었다.
한편, 브루클린 네츠 케빈 듀란트 역시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다. 팀 듀란트의 주장을 맡은 듀란트는 부상으로 경기에는 나설 수 없지만, 식전 행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디 애슬래틱’ 샴스 카라니아에 따르면 “듀란트가 이날 아침 조모상을 당했고, 결국 이날 얼굴을 비추지 않는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첼은 21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서를 통해 “NBA 올스타에 선정되는 것은 큰 영광이고 꿈이었다. 하지만 나는 이날 열리는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팀 르브론 소속으로 벤치 멤버로 선발되어 올스타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호흡기 질환으로 불참을 선언했다. 미첼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걸린 것은 아니고 단순한 호흡기 문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비록 직접 뛰지는 않지만, 다른 선수들이 활약하는 것이 기대되고 빨리 경기를 지켜보고 싶다”고 말하며 성명서를 끝맺었다.
한편, 브루클린 네츠 케빈 듀란트 역시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다. 팀 듀란트의 주장을 맡은 듀란트는 부상으로 경기에는 나설 수 없지만, 식전 행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디 애슬래틱’ 샴스 카라니아에 따르면 “듀란트가 이날 아침 조모상을 당했고, 결국 이날 얼굴을 비추지 않는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