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음식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사소한 색깔론에 일침을 가했다.
황교익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투표용지에 찍힌 빨간 도장과 빨간 기표 인주도 중립 위반인데, 국민의힘에 유리한 것이니 그냥 두는 것었군요"라고 글을 올렸다.
국민의힘은 파란색 장비가 특정 정당을 연상하게 한다며 선거 중립을 지켜줄 것을 선관위에 요청했다.
이후 선관위는 전국 사전투표소에 지급된 장갑과 방호복 중 파란색이 들어간 장비를 일체 사용중지를 현장인력 관리 맡은 행정안전부, 지자체 등에 지침을 내렸다.
선관위는 투표사무원들이 사용하는 파란색 장갑을 회색 장갑으로 대체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확진자 투표 시 지급되는 파란색 방호복도 다른 색깔로 교체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황교익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투표용지에 찍힌 빨간 도장과 빨간 기표 인주도 중립 위반인데, 국민의힘에 유리한 것이니 그냥 두는 것었군요"라고 글을 올렸다.
국민의힘은 파란색 장비가 특정 정당을 연상하게 한다며 선거 중립을 지켜줄 것을 선관위에 요청했다.
이후 선관위는 전국 사전투표소에 지급된 장갑과 방호복 중 파란색이 들어간 장비를 일체 사용중지를 현장인력 관리 맡은 행정안전부, 지자체 등에 지침을 내렸다.
선관위는 투표사무원들이 사용하는 파란색 장갑을 회색 장갑으로 대체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확진자 투표 시 지급되는 파란색 방호복도 다른 색깔로 교체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