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4기에 정숙(가명)으로 출연했던 무속인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예언했다가 악플 세례를 받았다.
정숙은 지난해 12월에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에 무속인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받은 바 있다.
지난 8일 정숙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정치색이 없고, 정치에도 무지하고 관심이 없다. 우연히 티비에서 대선 후보 토론을 보다가 번뜩 생각이 들었다. 기호 1번 이재명 후보 당선되리라 본다”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예언은 틀렸다. 0.7% 포인트의 근소한 차이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이 정숙의 인스타그램의 해당 게시글에 댓글로 악플을 남겼다. 악플은 멈추지 않았고 결국 정숙은 해당 게시글의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그리고 "무분별한 악플과 욕설, 비하 발언 등 참지 않고 신고, 삭제, 차단 처리하겠다"고 강경 대응을 밝혔다.
또한 "내가 범죄를 저질렀거나 남에게 해를 끼치거나 피해를 저질렀냐. 무분별한 욕설, 비아냥 등을 들을 이유가 없다. 많은 무속인들도 이번 대선에 의견이 갈렸다. 내 잘못은 내 발언이 틀려서가 아니라 나로 인해 신령님 얼굴에 먹칠한 점이 죄송하고, 다른 무속인들 명예 실추했다는 점은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정숙은 “본인이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와서 무슨 말을 퍼붓는 건지 부끄러운 줄 알라. 말 한마디로 사람이 죽고 살고, 10년을 상처 받을 수도 있는 것이다"라며 무분멸한 악플 행위를 지적했다.
사진=나는 솔로 캡처
정숙은 지난해 12월에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에 무속인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받은 바 있다.
지난 8일 정숙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정치색이 없고, 정치에도 무지하고 관심이 없다. 우연히 티비에서 대선 후보 토론을 보다가 번뜩 생각이 들었다. 기호 1번 이재명 후보 당선되리라 본다”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예언은 틀렸다. 0.7% 포인트의 근소한 차이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이 정숙의 인스타그램의 해당 게시글에 댓글로 악플을 남겼다. 악플은 멈추지 않았고 결국 정숙은 해당 게시글의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그리고 "무분별한 악플과 욕설, 비하 발언 등 참지 않고 신고, 삭제, 차단 처리하겠다"고 강경 대응을 밝혔다.
또한 "내가 범죄를 저질렀거나 남에게 해를 끼치거나 피해를 저질렀냐. 무분별한 욕설, 비아냥 등을 들을 이유가 없다. 많은 무속인들도 이번 대선에 의견이 갈렸다. 내 잘못은 내 발언이 틀려서가 아니라 나로 인해 신령님 얼굴에 먹칠한 점이 죄송하고, 다른 무속인들 명예 실추했다는 점은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정숙은 “본인이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와서 무슨 말을 퍼붓는 건지 부끄러운 줄 알라. 말 한마디로 사람이 죽고 살고, 10년을 상처 받을 수도 있는 것이다"라며 무분멸한 악플 행위를 지적했다.
사진=나는 솔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