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오수 검찰총장이 정권이 바뀐 후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과거와 비슷할 정도다.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도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 또 세워봅시다. 총장의 임기는 법상 보장이 되어있으니”라며 “법과 원칙을 지키고 법무장관 수사지휘권도 폐지한다면서요. 남은 임기 1년 반 동안 윤석열 정권 수사로 법과 원칙을 세우면 제1야당 대통령 후보가 된다”라며 김오수 총장의 정치 입문을 권유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도 “문재인 정권의 검찰총장직 사퇴 압박을 견디어 내어 대통령까지 된 윤석열 당선인 측이 임기 절반도 지나지 않은 검찰총장을 사퇴 시키려 압박하다니,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 것이냐?”라며 김오수 총장 압박 비난에 가세했다.
권성동 의원은 이MBC 라디오에 나와 임기가 2023년 6월까지인 김오수 검찰총장에게 “자신의 거취를 스스로 결정해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라며 사퇴를 압박해 논란이 커졌다.
사진=뉴시스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도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 또 세워봅시다. 총장의 임기는 법상 보장이 되어있으니”라며 “법과 원칙을 지키고 법무장관 수사지휘권도 폐지한다면서요. 남은 임기 1년 반 동안 윤석열 정권 수사로 법과 원칙을 세우면 제1야당 대통령 후보가 된다”라며 김오수 총장의 정치 입문을 권유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도 “문재인 정권의 검찰총장직 사퇴 압박을 견디어 내어 대통령까지 된 윤석열 당선인 측이 임기 절반도 지나지 않은 검찰총장을 사퇴 시키려 압박하다니,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 것이냐?”라며 김오수 총장 압박 비난에 가세했다.
권성동 의원은 이MBC 라디오에 나와 임기가 2023년 6월까지인 김오수 검찰총장에게 “자신의 거취를 스스로 결정해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라며 사퇴를 압박해 논란이 커졌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