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패배에도 신규 당원 대거 입당에 웃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사무총장이 16일 광주 서구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통해 “대선이 끝난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엿새 동안 11만 7,700명이 신규 입당 했다”라고 밝혔다.
지역별 분포로 살펴보면 서울이 25%, 경기가 34%이고, 민주당 세가 약한 부산에서도 6,700명이 신규 입당했다. 연령별로는 40대 입당자가 3만 3,000명으로 제일 많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를 앞세워 대선 승리를 노렸지만, 윤석열 당선인과 0.7% 차이로 아쉽게 석패했다. 그런데도 입당 러시가 이어지면서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희망을 갖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 당원 수는 계속될 것이다. 대선 패배에도 당을 지켜야 하는 국민의 염원이다”라고 기뻐했다.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사무총장이 16일 광주 서구 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통해 “대선이 끝난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엿새 동안 11만 7,700명이 신규 입당 했다”라고 밝혔다.
지역별 분포로 살펴보면 서울이 25%, 경기가 34%이고, 민주당 세가 약한 부산에서도 6,700명이 신규 입당했다. 연령별로는 40대 입당자가 3만 3,000명으로 제일 많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를 앞세워 대선 승리를 노렸지만, 윤석열 당선인과 0.7% 차이로 아쉽게 석패했다. 그런데도 입당 러시가 이어지면서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희망을 갖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 당원 수는 계속될 것이다. 대선 패배에도 당을 지켜야 하는 국민의 염원이다”라고 기뻐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