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인기는 온라인에서도 실감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카페에 개설된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 회원수가 16일 오후 2시 기준으로 8만 5,559명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회원이 1,000여 명씩 늘고 있으며, 이대로라면 10만 명은 시간 문제로 보고 있다.
‘건사랑’은 지난 2021년 12월 개설됐고, 인기는 지난 1월에 MBC에서 방영된 '스트레이트'에 통화 녹취록 공개 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개설 당시 200명에 그쳤지만, 방영 이후 2만 5,000여 명으로 늘어나면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건희 여사는 여러 논란으로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당선인이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고, 다음 주 중으로 공식적인 활동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사진=뉴시스
포털사이트 네이버 카페에 개설된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 회원수가 16일 오후 2시 기준으로 8만 5,559명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회원이 1,000여 명씩 늘고 있으며, 이대로라면 10만 명은 시간 문제로 보고 있다.
‘건사랑’은 지난 2021년 12월 개설됐고, 인기는 지난 1월에 MBC에서 방영된 '스트레이트'에 통화 녹취록 공개 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개설 당시 200명에 그쳤지만, 방영 이후 2만 5,000여 명으로 늘어나면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건희 여사는 여러 논란으로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당선인이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고, 다음 주 중으로 공식적인 활동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