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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를 찾아 관심을 끌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사회복지문화분과 위원들은 2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를 찾았다.
그는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 등과의 간담회에서 대중예술 지원과 어려움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BTS 병역 면제는 거론되지 않았다. 안철수 위원장은 "(병역 특례 관련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에서 아마 국회와 함께 논의해서 결정할 사안이다”라며 조심스러워했다.
현재 국회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큰 업적을 세운 대중문화예술인을 '예술 요원'으로 편입해 대체복무를 허용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이 계류돼 있다.
사진=뉴시스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사회복지문화분과 위원들은 2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를 찾았다.
그는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 등과의 간담회에서 대중예술 지원과 어려움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BTS 병역 면제는 거론되지 않았다. 안철수 위원장은 "(병역 특례 관련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에서 아마 국회와 함께 논의해서 결정할 사안이다”라며 조심스러워했다.
현재 국회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큰 업적을 세운 대중문화예술인을 '예술 요원'으로 편입해 대체복무를 허용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이 계류돼 있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