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에 자원해 떠난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유튜버 이근(38·예비역 대위)의 근황이 새로 전해졌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근 우크라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있다. 사진 속 이근은 총기를 들고 우크라이나 의용군 두 명과 함께 활짝 웃고 있다. 그가 다른 의용군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근은 우크라이나에서 주목하는 사람이 됐다. 우크라이나 언론 ‘bykvu’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씨의 사진과 함께 “그는 북한과 아프리카 해역에서 소말리아 해적 소탕 군사 작전에 참여했다. 해군 특수 훈련 부대의 상급 장교로, 신병 선발부터 본격적인 작전 훈련 프로그램으로 끝나는 신병 훈련을 담당했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지난 3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사망설, 폴란드 재입국 등 각종 루머를 반박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bykvu 인스타그램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근 우크라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있다. 사진 속 이근은 총기를 들고 우크라이나 의용군 두 명과 함께 활짝 웃고 있다. 그가 다른 의용군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근은 우크라이나에서 주목하는 사람이 됐다. 우크라이나 언론 ‘bykvu’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씨의 사진과 함께 “그는 북한과 아프리카 해역에서 소말리아 해적 소탕 군사 작전에 참여했다. 해군 특수 훈련 부대의 상급 장교로, 신병 선발부터 본격적인 작전 훈련 프로그램으로 끝나는 신병 훈련을 담당했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지난 3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사망설, 폴란드 재입국 등 각종 루머를 반박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bykvu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