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퇴임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과 새 정부 출범을 준비중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직무수행 평가’ 여론 조사 결과는 엇비슷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당선인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0%,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2%였다.
윤 당선인이 지난달 13일 안철수 위원장을 필두로 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한 지난 한 달 동안의 평가가 절반으로 갈렸다.
같은 기간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한 43%를 기록했다.
지난 1월부터 임기를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이번 주 조사까지 40%대 높은 지지율을 꾸준히 유지한 점이 긍정적이다.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 부정 평가는 51%다.
사진=뉴시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당선인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0%,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2%였다.
윤 당선인이 지난달 13일 안철수 위원장을 필두로 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한 지난 한 달 동안의 평가가 절반으로 갈렸다.
같은 기간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한 43%를 기록했다.
지난 1월부터 임기를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이번 주 조사까지 40%대 높은 지지율을 꾸준히 유지한 점이 긍정적이다.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 부정 평가는 5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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