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을 전략 선거구로 지정하면서 기존 예비후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낙연 전 대표의 출마설로 메울 가능성도 제기된다.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송영길 전 대표는 1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조금 더 많은 경쟁력인 후보를 더 찾아서 후보군을 넓혀보자’에 동의한다. 대신 경선을 하지 않고 전략공천 한다는 것은 서울시장 패배 선언이다, 항복 선언이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 출마설에 “이 전 대표가 서울시장 출마를 할 의사가 있다면 명확히 의사를 밝혀야 한다. 본인은 미국 간다고 그러고 안 간다고 계속 그러면서 밑에서는 이중적 메시지는 모든 국민과 당원을 혼란 시킨다"라며 “저는 이 전 대표도 반대할 거라고 본다. 가서 패배하면 더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받을 텐데"라며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6월 중순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이 전 대표는 지방선거까지 나서 패할 경우 자신의 정치적 입지마저 위태로워질 가능성이 크다. 이로 인해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사진=뉴시스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송영길 전 대표는 1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조금 더 많은 경쟁력인 후보를 더 찾아서 후보군을 넓혀보자’에 동의한다. 대신 경선을 하지 않고 전략공천 한다는 것은 서울시장 패배 선언이다, 항복 선언이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 출마설에 “이 전 대표가 서울시장 출마를 할 의사가 있다면 명확히 의사를 밝혀야 한다. 본인은 미국 간다고 그러고 안 간다고 계속 그러면서 밑에서는 이중적 메시지는 모든 국민과 당원을 혼란 시킨다"라며 “저는 이 전 대표도 반대할 거라고 본다. 가서 패배하면 더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받을 텐데"라며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6월 중순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이 전 대표는 지방선거까지 나서 패할 경우 자신의 정치적 입지마저 위태로워질 가능성이 크다. 이로 인해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