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치켜세운 전여옥 “문재인은 짜파구리…이재명은 맛집 투어”
전여옥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첫 재난 대응을 두고 야권과 국민들의 비판이 쏟아지자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첫 사망자 때 짜파구리를 먹었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천 물류센터 화재때 경상도 맛집 투어를 했다며 응수했다.
전여옥 전 의원은 9일 페이스북에 "'강남 사람과 아침 점심 먹고 차 마시고, 균형발전 정책이 나올 수 없다' 노무현 대통령이 했던 말이다. 그때부터 시작된 '강남 죽이기'가 그 뿌리를 깊게 내렸다. 어제 한 '친문좌파' 코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라고 적었다.
그는 "어제(8일) 좌파들은 '총공세'를 펼쳤다. '물난리에 전화만 하냐?', '오세이돈이 물 폭탄' 그뿐만 아니다. '집에서 막걸리 먹겠지?'부터 호프집 가짜뉴스까지 선동질이 극에 달했다"라며 "'강남 물 폭탄 신난다', '외제차 못 쓰게 됐네, 야호' 등 갈라치기로 먹고사는 '더불어 전과4범당'은 그렇다 쳐도 어떻게 평범한 국민들까지 이 지경이 됐을까? 그럼에도 윤석열 대통령, 꿋꿋하게 흔들림 없이 일한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근데 '탄핵역풍' 예약한 박홍근이고 고민도 생각도 없는 고민정, '윤 대통령 어디서 뭐하냐'고 모함에 선동질 끝내줬다. 문재인 대통령, 위기 때 뭘 했나 기억 좀 해보시라. 코로나 첫 사망자 나왔을 때, '특안심 짜파구리'먹으며 목젖 보이게 웃어 제꼈다. 이천물류센터는 불타고 있는데 '전과 14범 당첨' 이재명은 어디서 뭐 했나?"라고 꼬집었다.
또 "경기도지사가 교이쿠상하고 경상도 맛집투어 (하면서) 떡볶이집에서 '서비스없나? 진상손님 짓거리까지"라며 "이 나라 국민들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국민들 바보 취급하다 큰코다친다는 것, 꼭 기억하시라"라고 강조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9일 반지하 주택에 살던 발달장애 가족의 침수 사망사고 현장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처 긴급 점검회의'와 국무회의를 연달아 주재한 뒤 곧바로 신림동으로 이동했다.
노란색 민방위복 차림의 윤 대통령은 신림동 주택 반지하 창문 바깥쪽에서 주변을 둘러보며 당시 상황 관련 보고를 들었다.
사진=뉴시스
전여옥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첫 재난 대응을 두고 야권과 국민들의 비판이 쏟아지자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첫 사망자 때 짜파구리를 먹었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천 물류센터 화재때 경상도 맛집 투어를 했다며 응수했다.
전여옥 전 의원은 9일 페이스북에 "'강남 사람과 아침 점심 먹고 차 마시고, 균형발전 정책이 나올 수 없다' 노무현 대통령이 했던 말이다. 그때부터 시작된 '강남 죽이기'가 그 뿌리를 깊게 내렸다. 어제 한 '친문좌파' 코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라고 적었다.
그는 "어제(8일) 좌파들은 '총공세'를 펼쳤다. '물난리에 전화만 하냐?', '오세이돈이 물 폭탄' 그뿐만 아니다. '집에서 막걸리 먹겠지?'부터 호프집 가짜뉴스까지 선동질이 극에 달했다"라며 "'강남 물 폭탄 신난다', '외제차 못 쓰게 됐네, 야호' 등 갈라치기로 먹고사는 '더불어 전과4범당'은 그렇다 쳐도 어떻게 평범한 국민들까지 이 지경이 됐을까? 그럼에도 윤석열 대통령, 꿋꿋하게 흔들림 없이 일한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근데 '탄핵역풍' 예약한 박홍근이고 고민도 생각도 없는 고민정, '윤 대통령 어디서 뭐하냐'고 모함에 선동질 끝내줬다. 문재인 대통령, 위기 때 뭘 했나 기억 좀 해보시라. 코로나 첫 사망자 나왔을 때, '특안심 짜파구리'먹으며 목젖 보이게 웃어 제꼈다. 이천물류센터는 불타고 있는데 '전과 14범 당첨' 이재명은 어디서 뭐 했나?"라고 꼬집었다.
또 "경기도지사가 교이쿠상하고 경상도 맛집투어 (하면서) 떡볶이집에서 '서비스없나? 진상손님 짓거리까지"라며 "이 나라 국민들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국민들 바보 취급하다 큰코다친다는 것, 꼭 기억하시라"라고 강조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9일 반지하 주택에 살던 발달장애 가족의 침수 사망사고 현장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대처 긴급 점검회의'와 국무회의를 연달아 주재한 뒤 곧바로 신림동으로 이동했다.
노란색 민방위복 차림의 윤 대통령은 신림동 주택 반지하 창문 바깥쪽에서 주변을 둘러보며 당시 상황 관련 보고를 들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