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목동] 한재현 기자= 플레이오프권 FC안양에 이어 부천FC1995를 연이어 꺾으며, 상승세 탄 서울이랜드 정정용 감독이 자신감을 내비쳤다.
서울이랜드는 1일 오후 4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1라운드 홈 경기에서 3-0 승리와 함께 6위로 올라섰다.
승점 48점과 함께 5위 경남FC(승점 50)와 격차는 2점으로 좁혀졌다. 경남이 2일 전남드래곤즈와 홈 경기에서 패할 시 현 격차는 유지 된다. 남은 3경기에서 충분히 뒤집을 만 하다.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잘 준비했다. 전반에 득점하면 원하는 방향대로 갈 것이다. 선수들이 집중해서 잘해줬다. 3일뒤에 경기 있으니 잘 준비해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잘 준비해서 마무리 하겠다”라고 충남아산과 대결을 바라봤다.
서울이랜드는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과 5위를 건 중요한 맞대결을 펼친다.
-부천전 승리 소감은?
선수들이 잘 준비했다. 전반에 득점하면 원하는 방향대로 갈 것이다. 선수들이 집중해서 잘해줬다. 3일뒤에 경기(충남아산 원정) 있으니 잘 준비해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잘 준비해서 마무리 하겠다.
-전반전 득점을 강조한 이유는?
이전 경기를 보면 전반전에 득점해서 잘 풀렸다. 선제 실점하면 힘들어졌다. 전반전 분위기를 득점하고 끌고 가야 했다.
-충남아산전 준비 어떻게 할 것인가?
올해 최고 중요한 경기다. 아산도 마찬가지다. 우리 선수들 자신감이나 퍼포먼스를 보면 허투루 하지 않는다.
-수비 리더 한용수의 활약을 평가하자면?
수비 리더로서 역할을 잘 하고 있다. 듬직하다. 용수가 부상으로 빠진 시간이 아쉽다.
-김정환과 이동률의 빠른 공격 전개도 인상적이었는데?
전술을 바꾸는 건 아니다. 잘하는 걸 만들어 가야 한다. 수많은 상황에서 선수들이 반응하고 있다. 동률이나 정환이는 최적화 되어 있다. 골까지 넣어주고 있다.
-후반전 교체를 적극적으로 한 이유는?
내려서는 게 좋은 건 아니다. 피지컬적으로 힘들어진다. 볼이 상대 진영에 있는 게 나았다. 골이 안 터져 아쉬웠다.
-무실점 수비도 좋았는데?
상대 크로스가 좋았다. 볼이 안으로 들어갔을 때 일대일 싸움에서 지지 않으면 이길 수 있었다. 한용수와 이재익, 김연수가 지지 않았기에 무실점으로 이어졌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이랜드는 1일 오후 4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1라운드 홈 경기에서 3-0 승리와 함께 6위로 올라섰다.
승점 48점과 함께 5위 경남FC(승점 50)와 격차는 2점으로 좁혀졌다. 경남이 2일 전남드래곤즈와 홈 경기에서 패할 시 현 격차는 유지 된다. 남은 3경기에서 충분히 뒤집을 만 하다.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잘 준비했다. 전반에 득점하면 원하는 방향대로 갈 것이다. 선수들이 집중해서 잘해줬다. 3일뒤에 경기 있으니 잘 준비해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잘 준비해서 마무리 하겠다”라고 충남아산과 대결을 바라봤다.
서울이랜드는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과 5위를 건 중요한 맞대결을 펼친다.
-부천전 승리 소감은?
선수들이 잘 준비했다. 전반에 득점하면 원하는 방향대로 갈 것이다. 선수들이 집중해서 잘해줬다. 3일뒤에 경기(충남아산 원정) 있으니 잘 준비해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잘 준비해서 마무리 하겠다.
-전반전 득점을 강조한 이유는?
이전 경기를 보면 전반전에 득점해서 잘 풀렸다. 선제 실점하면 힘들어졌다. 전반전 분위기를 득점하고 끌고 가야 했다.
-충남아산전 준비 어떻게 할 것인가?
올해 최고 중요한 경기다. 아산도 마찬가지다. 우리 선수들 자신감이나 퍼포먼스를 보면 허투루 하지 않는다.
-수비 리더 한용수의 활약을 평가하자면?
수비 리더로서 역할을 잘 하고 있다. 듬직하다. 용수가 부상으로 빠진 시간이 아쉽다.
-김정환과 이동률의 빠른 공격 전개도 인상적이었는데?
전술을 바꾸는 건 아니다. 잘하는 걸 만들어 가야 한다. 수많은 상황에서 선수들이 반응하고 있다. 동률이나 정환이는 최적화 되어 있다. 골까지 넣어주고 있다.
-후반전 교체를 적극적으로 한 이유는?
내려서는 게 좋은 건 아니다. 피지컬적으로 힘들어진다. 볼이 상대 진영에 있는 게 나았다. 골이 안 터져 아쉬웠다.
-무실점 수비도 좋았는데?
상대 크로스가 좋았다. 볼이 안으로 들어갔을 때 일대일 싸움에서 지지 않으면 이길 수 있었다. 한용수와 이재익, 김연수가 지지 않았기에 무실점으로 이어졌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