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전] 반진혁 기자= 이민성 감독이 외국인 선수를 선발에서 제외를 배경을 설명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현재 3위다. 하지만, 광주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쌓는다면 FC안양을 끌어내리고 잠시 내준 2위를 탈환할 수 있다.
대전은 승부수를 던졌다. 외국인 선수 모두가 벤치에서 출격을 기다린다.
이민성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력이 더 좋은 선수들이 선발로 나서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명단에서 제외된 카이저에 대해서는 “훈련 중 햄스트링을 다쳤다. 무리하면 더 안 좋아질 수 있어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K리그2 우승과 승격을 확정지은 광주가 힘을 뺄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이민성 감독은 “광주가 힘을 빼면 오히려 기분이 나쁠 것 같다. 붙어서 이겨야 한다. 그래야 플레이오프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하나시티즌은 2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현재 3위다. 하지만, 광주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쌓는다면 FC안양을 끌어내리고 잠시 내준 2위를 탈환할 수 있다.
대전은 승부수를 던졌다. 외국인 선수 모두가 벤치에서 출격을 기다린다.
이민성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력이 더 좋은 선수들이 선발로 나서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명단에서 제외된 카이저에 대해서는 “훈련 중 햄스트링을 다쳤다. 무리하면 더 안 좋아질 수 있어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K리그2 우승과 승격을 확정지은 광주가 힘을 뺄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이민성 감독은 “광주가 힘을 빼면 오히려 기분이 나쁠 것 같다. 붙어서 이겨야 한다. 그래야 플레이오프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