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전] 반진혁 기자= 이민성 감독이 경계의 끈을 놓지 않았다.
대전하나시티즌은 5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9라운드 순연경기를 치른다.
대전이 전남과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한다면 FC안양을 끌어내리고 2위를 탈환할 수 있다.
대전은 지난 광주FC와 달리 외국인 선수 윌리안, 레안드로, 마사 선발 출격이라는 카드를 꺼냈다. 지난 후반전 활약의 영향이 컸을까?
이민성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경기의 영향이 크다”고 인정했다.
잠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카이저에 대해서는 “큰 부상은 아니다. 일주일 정도 예상한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대전은 다음 시즌 승격을 향해 달리는 중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K리그1 팀과의 플레이 오프 대결을 피할 수 없다. 염두에 두고 있는 상대가 있을까?
이민성 감독은 “우리의 순위도 확정되지 않았다. 우리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팀이든 우리보다 전력이 좋은 팀이다. 확실하게 준비할 것이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선수들에게 자력으로 2위를 확정하자고 강조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하나시티즌은 5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9라운드 순연경기를 치른다.
대전이 전남과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한다면 FC안양을 끌어내리고 2위를 탈환할 수 있다.
대전은 지난 광주FC와 달리 외국인 선수 윌리안, 레안드로, 마사 선발 출격이라는 카드를 꺼냈다. 지난 후반전 활약의 영향이 컸을까?
이민성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경기의 영향이 크다”고 인정했다.
잠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카이저에 대해서는 “큰 부상은 아니다. 일주일 정도 예상한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대전은 다음 시즌 승격을 향해 달리는 중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K리그1 팀과의 플레이 오프 대결을 피할 수 없다. 염두에 두고 있는 상대가 있을까?
이민성 감독은 “우리의 순위도 확정되지 않았다. 우리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팀이든 우리보다 전력이 좋은 팀이다. 확실하게 준비할 것이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선수들에게 자력으로 2위를 확정하자고 강조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