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광주] 한재현 기자=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홈 폐막전에서 K리그2 새로운 역사를 다시 써내려 간다.
광주는 9일 오후 4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43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미 K리그2 우승과 K리그2 승격을 이뤄냈고, 홈 폐막전에서 승리로 축제를 즐기려 한다.
이미 우승 확정했음에도 광주의 승리 의지는 평소와 같다. 한 시즌 K리그2 최다승인 25승에 도전한다. 경남이 지난 2017시즌 24승으로 가지고 있어 더 의미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정효 감독은 “많은 팬들이 이미 예약하셔서 찾아오실 것 같아 설렌다. 많은 팬들 앞에서 승리로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싶다. 홈 최다 승 홈 경기 전 구단 상대 승리가 걸려 있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경남전 앞둔 소감은?
많은 팬들이 이미 예약하셔서 찾아오실 것 같아 설렌다. 많은 팬들 앞에서 승리로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싶다. 홈 최다 승 홈 경기 전 구단 상대 승리가 걸려 있다.
-지난 6월 경남전 1-4 패배 설욕 의지가 강할텐데?
따로 선수들에게 이야기 하지 않았다. 안일했던 부분을 극복하고, 잘할 수 있는 걸 준비했다. 우리는 공격이다. 골을 넣기 위해서 준비했다. 도전적으로 갈 것이다.
-하승운이 오랜만에 선발로 나왔다. 기대하는 점은?
올해 준비하면서 성장한 선수 중 하나다. 많이 성장했다. 잠재력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 충분히 해 줄거라 생각한다. 두현석, 헤이스가 못 나온다. 이순민과 이민기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해 아쉽다. 올해 준비하면서 많은 선수들이 준비했다. 누가 나가더라도 제 몫을 해줄 것이다.
-경남과 3차례 전적에서 티아고에게 매번 실점했다. 대책은?
특정 선수를 이야기하지 않는다.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거에 인지만 했다. 막을 거에 대에 강조하지 않았다.
-이미 우승 확정한 상태에서 경기 출전이 적은 선수 기용도 생각해봤을 텐데?
프로 선수라면 어쩔 수 없다. 다른 팀에 예의를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 팀 안에서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한다. 경기 출전한 선수들은 아쉽게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다음 시즌 구상이 빨라졌다. 가장 시급히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광주FC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 선수들이 마음대로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이 바뀌어야 한다. 나상호, 엄원상 같은 떠난 선수들 보면 마음이 아프다. 앞으로 악순환이 안 되려면 광주 환경이 바뀌어야 한다. 그래야 타 팀으로 이적하는 일이 적어진다. 그런 이미지를 바꾸려면 환경이 우선이다.
잠재력 있는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나이는 상관 없다. 광주에 와서 잘 어울리고, 경쟁력을 갖춘 선수들을 찾고 있는 중이다.
-전날 울산 대 전북 경기 보면서 느낀 점은?
우리는 올해 김포전때 비슷한 승리(2-1 역전승)를 맛 봤다. 짜릿하다. 이런 기분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축구 감독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졌을 때 어떻게 동기부여를 만들 반성도 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광주는 9일 오후 4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43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미 K리그2 우승과 K리그2 승격을 이뤄냈고, 홈 폐막전에서 승리로 축제를 즐기려 한다.
이미 우승 확정했음에도 광주의 승리 의지는 평소와 같다. 한 시즌 K리그2 최다승인 25승에 도전한다. 경남이 지난 2017시즌 24승으로 가지고 있어 더 의미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정효 감독은 “많은 팬들이 이미 예약하셔서 찾아오실 것 같아 설렌다. 많은 팬들 앞에서 승리로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싶다. 홈 최다 승 홈 경기 전 구단 상대 승리가 걸려 있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경남전 앞둔 소감은?
많은 팬들이 이미 예약하셔서 찾아오실 것 같아 설렌다. 많은 팬들 앞에서 승리로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싶다. 홈 최다 승 홈 경기 전 구단 상대 승리가 걸려 있다.
-지난 6월 경남전 1-4 패배 설욕 의지가 강할텐데?
따로 선수들에게 이야기 하지 않았다. 안일했던 부분을 극복하고, 잘할 수 있는 걸 준비했다. 우리는 공격이다. 골을 넣기 위해서 준비했다. 도전적으로 갈 것이다.
-하승운이 오랜만에 선발로 나왔다. 기대하는 점은?
올해 준비하면서 성장한 선수 중 하나다. 많이 성장했다. 잠재력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 충분히 해 줄거라 생각한다. 두현석, 헤이스가 못 나온다. 이순민과 이민기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해 아쉽다. 올해 준비하면서 많은 선수들이 준비했다. 누가 나가더라도 제 몫을 해줄 것이다.
-경남과 3차례 전적에서 티아고에게 매번 실점했다. 대책은?
특정 선수를 이야기하지 않는다. 우리가 잘할 수 있는 거에 인지만 했다. 막을 거에 대에 강조하지 않았다.
-이미 우승 확정한 상태에서 경기 출전이 적은 선수 기용도 생각해봤을 텐데?
프로 선수라면 어쩔 수 없다. 다른 팀에 예의를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 팀 안에서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한다. 경기 출전한 선수들은 아쉽게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다음 시즌 구상이 빨라졌다. 가장 시급히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광주FC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 선수들이 마음대로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이 바뀌어야 한다. 나상호, 엄원상 같은 떠난 선수들 보면 마음이 아프다. 앞으로 악순환이 안 되려면 광주 환경이 바뀌어야 한다. 그래야 타 팀으로 이적하는 일이 적어진다. 그런 이미지를 바꾸려면 환경이 우선이다.
잠재력 있는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나이는 상관 없다. 광주에 와서 잘 어울리고, 경쟁력을 갖춘 선수들을 찾고 있는 중이다.
-전날 울산 대 전북 경기 보면서 느낀 점은?
우리는 올해 김포전때 비슷한 승리(2-1 역전승)를 맛 봤다. 짜릿하다. 이런 기분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축구 감독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졌을 때 어떻게 동기부여를 만들 반성도 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