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최용수 감독이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강원FC는 11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34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최용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좋은 팀을 만나 결과를 가져오길 원했지만, 아쉽다. 다양한 패턴을 요구했는데 전반부터 원활하지 않았다. 세트 피스 상황에서 순간 집중력을 놓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회복해서 울산현대와의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상을 회복해 오랜만에 복귀한 고무열에 대해서는 “1년 정도 이탈한 것 같다. 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아직 정상 컨디션은 아니다. 본인도 힘들었을 것이다. 오늘 경기로 자신감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강원의 다음 상대는 울산인데 여러모로 동기가 충분한 상황이다.
최용수 감독은 “울산은 우승에 근접한 팀이다. 자신감도 붙었을 것이다. 10년 동안 그리고 이번 시즌도 승리하지 못했다. ‘끝까지 가봐야 안다’라는 메시지를 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 마지막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선물을 드리고 싶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끝으로 “분위기 좋았을 때는 과감하게 임하곤 했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못하고 있는 것이 아쉽다”고 언급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강원FC는 11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34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최용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좋은 팀을 만나 결과를 가져오길 원했지만, 아쉽다. 다양한 패턴을 요구했는데 전반부터 원활하지 않았다. 세트 피스 상황에서 순간 집중력을 놓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회복해서 울산현대와의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상을 회복해 오랜만에 복귀한 고무열에 대해서는 “1년 정도 이탈한 것 같다. 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아직 정상 컨디션은 아니다. 본인도 힘들었을 것이다. 오늘 경기로 자신감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강원의 다음 상대는 울산인데 여러모로 동기가 충분한 상황이다.
최용수 감독은 “울산은 우승에 근접한 팀이다. 자신감도 붙었을 것이다. 10년 동안 그리고 이번 시즌도 승리하지 못했다. ‘끝까지 가봐야 안다’라는 메시지를 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 마지막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선물을 드리고 싶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끝으로 “분위기 좋았을 때는 과감하게 임하곤 했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못하고 있는 것이 아쉽다”고 언급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