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U12 유소년팀이 또 한 번 대전권역 리그를 압도하며 2021-2022 전국 초등 축구리그 대전권역 2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지난 4월부터 펼쳐진 대전지역 초등 축구리그에는 하나시티즌 U12를 비롯한 P&SFC, YNAFCU12, FC대전U12, 중앙초, 화정초 등 6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막강한 공격력으로 매 경기 골을 기록한 하나시티즌 U12는 15경기에서 49득점을 터트렸고 좋은 수비 집중력을 바탕으로 18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를 선보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수 조화가 빛을 발하며‘최다 득점-최소 실점’ 타이틀을 차지했다. 15경기 13승 1무 1패를 기록한 하나시티즌 U12는 7라운드 한 차례 패배 이후 리그 최종전까지 10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거침없는 기세를 보여줬다. 팀 내 최다 득점자로 18골을 기록한 정경식과 함께 방승현(8골), 최현(5골), 김의현(5골), 이예성(3골) 등 공격수부터 수비수까지 여러 포지션의 선수들이 득점에 가담하며 다양한 공격 루트를 선보인 점도 돋보였다. 이에 힘입어 하나시티즌 U12 소속 6학년 필드 플레이어 전원이 상위 팀인 대전하나시티즌 U15로의 승급을 확정 지었다.
권역리그 제패로 2022 전국 초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진출권(구 왕중왕전)을 획득한 하나시티즌 U12는 다음달 경주에서 개최되는 꿈자람 페스티벌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김용수 감독은 “열심히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 덕분에 올해도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함께 팀을 이끌어준 신승환, 김재기 코치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다가올 꿈자람 페스티벌도 팀 성장의 기회인 만큼 차분히 준비해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펼쳐진 대전지역 초등 축구리그에는 하나시티즌 U12를 비롯한 P&SFC, YNAFCU12, FC대전U12, 중앙초, 화정초 등 6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막강한 공격력으로 매 경기 골을 기록한 하나시티즌 U12는 15경기에서 49득점을 터트렸고 좋은 수비 집중력을 바탕으로 18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를 선보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수 조화가 빛을 발하며‘최다 득점-최소 실점’ 타이틀을 차지했다. 15경기 13승 1무 1패를 기록한 하나시티즌 U12는 7라운드 한 차례 패배 이후 리그 최종전까지 10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거침없는 기세를 보여줬다. 팀 내 최다 득점자로 18골을 기록한 정경식과 함께 방승현(8골), 최현(5골), 김의현(5골), 이예성(3골) 등 공격수부터 수비수까지 여러 포지션의 선수들이 득점에 가담하며 다양한 공격 루트를 선보인 점도 돋보였다. 이에 힘입어 하나시티즌 U12 소속 6학년 필드 플레이어 전원이 상위 팀인 대전하나시티즌 U15로의 승급을 확정 지었다.
권역리그 제패로 2022 전국 초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진출권(구 왕중왕전)을 획득한 하나시티즌 U12는 다음달 경주에서 개최되는 꿈자람 페스티벌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김용수 감독은 “열심히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 덕분에 올해도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함께 팀을 이끌어준 신승환, 김재기 코치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다가올 꿈자람 페스티벌도 팀 성장의 기회인 만큼 차분히 준비해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