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전북현대가 아마노 준을 영입했다.
아마노는 요코하마 F.마리노스 유스팀 출신으로 2014년 A팀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아마노는 2019년 벨기에 2부리그인 KSC 로케런으로 임대를 떠나 한 시즌(26경기 4득점 4도움)을 보낸 경험이 있으며, 이때를 제외하곤 줄곧 요코하마에서 활약해왔다.
요코하마에서 8시즌 동안 209경기에 나서 27득점 35도움을 남긴 아마노는 2022시즌 임대를 통해 울산에 합류하며 K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아마노는 왼발 킥력을 앞세워 위협적인 슈팅과 섬세한 패스를 선보였고, 리그 30경기에 출전하여 9득점 1도움의 기록으로 울산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이미 리그 적응을 끝마친 아마노는 그의 장점에 노련미를 더하여 올 시즌 K리그에서 더욱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마노는 "전북은 우승도 많이 하고 ACL에 항상 진출하는 팀이라 요코하마 시절부터 잘 알고 있었다"라며 "개인적으로는 이번 시즌 우승과 리그 베스트11 수상을 꼭 이뤄내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전북현대
아마노는 요코하마 F.마리노스 유스팀 출신으로 2014년 A팀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아마노는 2019년 벨기에 2부리그인 KSC 로케런으로 임대를 떠나 한 시즌(26경기 4득점 4도움)을 보낸 경험이 있으며, 이때를 제외하곤 줄곧 요코하마에서 활약해왔다.
요코하마에서 8시즌 동안 209경기에 나서 27득점 35도움을 남긴 아마노는 2022시즌 임대를 통해 울산에 합류하며 K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아마노는 왼발 킥력을 앞세워 위협적인 슈팅과 섬세한 패스를 선보였고, 리그 30경기에 출전하여 9득점 1도움의 기록으로 울산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이미 리그 적응을 끝마친 아마노는 그의 장점에 노련미를 더하여 올 시즌 K리그에서 더욱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마노는 "전북은 우승도 많이 하고 ACL에 항상 진출하는 팀이라 요코하마 시절부터 잘 알고 있었다"라며 "개인적으로는 이번 시즌 우승과 리그 베스트11 수상을 꼭 이뤄내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전북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