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센터백 김현우를 영입하며 수비 강화에 나섰다.
김현우는 울산현대 유스팀 현대중, 현대고등학교 출신으로 2017년 국내 대회 5관왕을 이끌었다. 또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개최된 '믈라덴 라믈랴크 인터내셔널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해당 대회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2018년 울산 입단 후, 크로아티아 1부리그 명문팀인 GNK 디나모 자그레브로 임대를 떠났다.
이듬해 김현우는 디나모의 U-19, 2군 팀을 오가며 경험을 쌓았고 대한민국 U-20 대표팀 소속으로 ‘2019 FIFA 폴란드 U-20 월드컵’에 참가했다. 이 대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김현우는 FIFA 주관 남자대회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이 준결승 달성에 일조했다.
대회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디나모로 완전 이적한 된 김현우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5시즌 동안 디나모, NK 이스트라, 슬라벤 벨루포에서 리그 총 52경기에 출전하며 유럽 리그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2022년에는 임대로 울산에 복귀했다.
김현우는 어린 나이지만 국제 무대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영리한 커버 플레이, 빌드업 능력 등이 강점이다. 또한 세트피스 상황에서 날카로운 공격력도 보유하고 있다.
김현우는 “대전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매우 설렌다. 전지 훈련을 통해 팀 동료들과 하나 되어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전에서 저를 믿고 불러주신 만큼 그 믿음에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인천 청라 국제도시 하나글로벌캠퍼스 촬영)
김현우는 울산현대 유스팀 현대중, 현대고등학교 출신으로 2017년 국내 대회 5관왕을 이끌었다. 또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개최된 '믈라덴 라믈랴크 인터내셔널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해당 대회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2018년 울산 입단 후, 크로아티아 1부리그 명문팀인 GNK 디나모 자그레브로 임대를 떠났다.
이듬해 김현우는 디나모의 U-19, 2군 팀을 오가며 경험을 쌓았고 대한민국 U-20 대표팀 소속으로 ‘2019 FIFA 폴란드 U-20 월드컵’에 참가했다. 이 대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김현우는 FIFA 주관 남자대회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이 준결승 달성에 일조했다.
대회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디나모로 완전 이적한 된 김현우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5시즌 동안 디나모, NK 이스트라, 슬라벤 벨루포에서 리그 총 52경기에 출전하며 유럽 리그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2022년에는 임대로 울산에 복귀했다.
김현우는 어린 나이지만 국제 무대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영리한 커버 플레이, 빌드업 능력 등이 강점이다. 또한 세트피스 상황에서 날카로운 공격력도 보유하고 있다.
김현우는 “대전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매우 설렌다. 전지 훈련을 통해 팀 동료들과 하나 되어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전에서 저를 믿고 불러주신 만큼 그 믿음에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인천 청라 국제도시 하나글로벌캠퍼스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