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전북현대가 안드레 영입으로 공격을 강화한다.
K리그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관계자는 23일 “전북이 안드레 영입을 통해 공격을 강화한다. 마무리 단계 수순이다”고 귀띔했다.
전북은 2023시즌을 앞두고 이적 시장에서 폭풍 영입 중이다. 울산현대에 내줬던 K리그 타이틀을 탈환하겠다는 강한 의지다.
전북은 아마노 준, 이동준, 오재혁, 김건웅, 정태욱, 하파엘 실바 등을 영입하면서 전 포지션에 걸쳐 보강을 진행했다.
전북의 영입 의지는 수그러들지 않았다. 바로우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아흘리로 떠나면서 헐거워진 공격을 보강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전북의 타깃은 안드레다. 이미 K리그 경험이 있어 팀에 빠르게 적응할 것으로 예상하는 중이다.
안드레는 브라질 명문 코린치안스 출신으로 2020년 1월 대전하나티시즌을 통해 K리그를 경험했다.
안드레는 대전에서 활약하면서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였다. 당시 13골을 기록하면서 K리그2 득점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안드레는 왼쪽 측면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가 가능한 멀티 능력을 탑재했다. 간결하고 정확한 슈팅, 돌파력, 연계 플레이 등이 장점으로 평가받는 중이다.
2020시즌을 앞두고 전북과의 연습경기에서 수비를 뚫고 득점포를 가동하는 장면으로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안드레는 임대로 합류한 대전에서 활약할 당시 완전 이적을 추진하기도 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해 무산된 바 있다. 전북을 통해 다시 K리그 무대를 밟을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관계자는 23일 “전북이 안드레 영입을 통해 공격을 강화한다. 마무리 단계 수순이다”고 귀띔했다.
전북은 2023시즌을 앞두고 이적 시장에서 폭풍 영입 중이다. 울산현대에 내줬던 K리그 타이틀을 탈환하겠다는 강한 의지다.
전북은 아마노 준, 이동준, 오재혁, 김건웅, 정태욱, 하파엘 실바 등을 영입하면서 전 포지션에 걸쳐 보강을 진행했다.
전북의 타깃은 안드레다. 이미 K리그 경험이 있어 팀에 빠르게 적응할 것으로 예상하는 중이다.
안드레는 브라질 명문 코린치안스 출신으로 2020년 1월 대전하나티시즌을 통해 K리그를 경험했다.
안드레는 대전에서 활약하면서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였다. 당시 13골을 기록하면서 K리그2 득점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안드레는 왼쪽 측면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가 가능한 멀티 능력을 탑재했다. 간결하고 정확한 슈팅, 돌파력, 연계 플레이 등이 장점으로 평가받는 중이다.
2020시즌을 앞두고 전북과의 연습경기에서 수비를 뚫고 득점포를 가동하는 장면으로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안드레는 임대로 합류한 대전에서 활약할 당시 완전 이적을 추진하기도 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해 무산된 바 있다. 전북을 통해 다시 K리그 무대를 밟을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