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안산그리너스 U-15가 2023시즌을 이끌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안산 U-15는 강성남 감독을 필두로 김홍철 코치, 박태흠 코치가 함께한다.
강성남 감독은 2014년 FC오산 감독으로 지도자의 커리어를 시작해 2016년에서 2019년까지 수원 삼성의 U-15, U-18 코치로 활약한 바 있다. 수원 삼성 유소년 코치 시절, 최우수지도자상을 2회 수상 및 각종 대회 및 리그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전세진, 김태환, 오현규, 강현묵 등 다수의 뛰어난 선수들을 키워내며 지도자로서 능력을 보여줬다.
이후 제주국제대 코치를 거쳐 2021년부터 안산그리너스 U-18 수석 코치로 지내며 ‘2021 K리그 주니어’ U-17 전기리그 1위, ‘2021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고등부 3위의 쾌거를 이루는 등 좋은 성적을 내며 매년 상승세로 팀을 이끌었다. 또한 ‘2022 GROUND.N K리그 U18&17이하(U-17) 챔피언십’에서 유소년팀 창단 이후 최고 성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일조했다.
강성남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끌어 갈 김홍철 코치는 화성FC U-18 코치를 거쳐 2021년 안산에 합류했다. 올 시즌에도 변함없이 팀을 이끌며 성장기 선수들의 능력 향상과 부상을 조절하며 성장을 촉진해줄 것으로 보인다.
새로 합류한 박태흠 GK코치는는 천안축구센터 U-15 GK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며 올 시즌 새롭게 안산 U-15 대열에 합류해 강성남 감독을 도와 어린 선수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
강성남 감독은 “고향인 안산에서 자라, 한 팀의 지도자로 안산에서 유소년 선수들을 이끌게 돼서 너무 기쁘다. 성장기 선수들인 U-15 선수들이 즐겁게 준비하고, 축구에 대한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 올해는 리그에서 좋은 성적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안산그리너스
안산 U-15는 강성남 감독을 필두로 김홍철 코치, 박태흠 코치가 함께한다.
강성남 감독은 2014년 FC오산 감독으로 지도자의 커리어를 시작해 2016년에서 2019년까지 수원 삼성의 U-15, U-18 코치로 활약한 바 있다. 수원 삼성 유소년 코치 시절, 최우수지도자상을 2회 수상 및 각종 대회 및 리그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전세진, 김태환, 오현규, 강현묵 등 다수의 뛰어난 선수들을 키워내며 지도자로서 능력을 보여줬다.
이후 제주국제대 코치를 거쳐 2021년부터 안산그리너스 U-18 수석 코치로 지내며 ‘2021 K리그 주니어’ U-17 전기리그 1위, ‘2021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고등부 3위의 쾌거를 이루는 등 좋은 성적을 내며 매년 상승세로 팀을 이끌었다. 또한 ‘2022 GROUND.N K리그 U18&17이하(U-17) 챔피언십’에서 유소년팀 창단 이후 최고 성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일조했다.
강성남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끌어 갈 김홍철 코치는 화성FC U-18 코치를 거쳐 2021년 안산에 합류했다. 올 시즌에도 변함없이 팀을 이끌며 성장기 선수들의 능력 향상과 부상을 조절하며 성장을 촉진해줄 것으로 보인다.
새로 합류한 박태흠 GK코치는는 천안축구센터 U-15 GK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며 올 시즌 새롭게 안산 U-15 대열에 합류해 강성남 감독을 도와 어린 선수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
강성남 감독은 “고향인 안산에서 자라, 한 팀의 지도자로 안산에서 유소년 선수들을 이끌게 돼서 너무 기쁘다. 성장기 선수들인 U-15 선수들이 즐겁게 준비하고, 축구에 대한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 올해는 리그에서 좋은 성적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안산그리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