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거침없는 연승 행진에 팬들이 응답했다.
롯데 구단은 30일 "오후 1시 47분 부로 티켓 2만2990매가 모두 팔렸다. 올해 첫 매진"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사직구장은 3차례 매진 경기 있었다. 5월 6~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말시리즈 2경기가 매진됐었고,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의 은퇴식이었던 10월 8일 LG 트윈스전이 가장 최근 매진된 경기였다.
롯데는 지난 20일 KIA 타이거즈전 승리를 시작으로 28일 키움 히어로즈전까지 7연승을 달리고 있다. 2012년 6월 21~28일 7연승을 기록한 이후 3,956일 만의 기록이다.
전날 우천 취소로 하루 휴식을 취한 롯데는 키움을 상대로 8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롯데가 승리하면 2010년 6월 3~12일 이후 약 13년 만의 8연승을 기록하게 된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구단은 30일 "오후 1시 47분 부로 티켓 2만2990매가 모두 팔렸다. 올해 첫 매진"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사직구장은 3차례 매진 경기 있었다. 5월 6~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말시리즈 2경기가 매진됐었고,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의 은퇴식이었던 10월 8일 LG 트윈스전이 가장 최근 매진된 경기였다.
롯데는 지난 20일 KIA 타이거즈전 승리를 시작으로 28일 키움 히어로즈전까지 7연승을 달리고 있다. 2012년 6월 21~28일 7연승을 기록한 이후 3,956일 만의 기록이다.
전날 우천 취소로 하루 휴식을 취한 롯데는 키움을 상대로 8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롯데가 승리하면 2010년 6월 3~12일 이후 약 13년 만의 8연승을 기록하게 된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