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야속한 비로 인해 결국 클래식 시리즈가 열리지 못했다.
KBO는 7일 오후 1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의 우천 취소를 확정 발표했다. 삼성과 롯데는 선발 투수 원태인과 반즈를 3일째 준비시켰지만 결국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다.
양 팀의 경기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클래식 시리즈'가 열릴 예정이었다. 어린이 팬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 클래식 시리즈를 맞아 레트로 콘셉트으로 팬들을 맞을 계획이었지만 우천 취소로 인해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비로 인해 긴 휴식을 취하게 된 롯데는 다음 주 두산 베어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삼성은 대전으로 이동해 한화 이글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사진=OSEN
KBO는 7일 오후 1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의 우천 취소를 확정 발표했다. 삼성과 롯데는 선발 투수 원태인과 반즈를 3일째 준비시켰지만 결국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다.
양 팀의 경기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클래식 시리즈'가 열릴 예정이었다. 어린이 팬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 클래식 시리즈를 맞아 레트로 콘셉트으로 팬들을 맞을 계획이었지만 우천 취소로 인해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비로 인해 긴 휴식을 취하게 된 롯데는 다음 주 두산 베어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삼성은 대전으로 이동해 한화 이글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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