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포르투갈 미인대회에서 첫 트랜스젠더 우승자가 나왔다.
포르투갈 남동부 에보라 지역 보르바에서 열린 ‘미스 포르투갈’ 대회에서 성전환 여성 마리나 마체테(28)가 우승했다.
포르투갈에서 트랜스젠더가 미인대회 1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 7월 ‘미스 네덜란드’ 대회에서 트랜스젠더 여성 리키 콜러(22)가 우승했다.
네덜란드에서도 트랜스젠더가 미인대회 1위를 한 건 최초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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