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병원에서도 여신도 성폭행… 의사가 커튼 닫으며 방조
입력 : 2023.11.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검찰이 JMS 정명석 총재의 성폭행을 도운 혐의로 치과의사 A씨(40대)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일 대전지검은 준유사강간 방조 등의 혐의로 JMS 신도이자 치과의사인 A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씨는 정 총재가 독일 국적 여신도와 한국인 여신도 5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를 때 JMS 여성 목사 2명과 함께 돕거나, 범행 사실을 알고도 방조했다.

그는 특히 병원 직원이자 JMS 신도인 B씨가 정 총재에게 성폭행당하고 혼란스러워하자 "신랑이 사랑해준 것이다. 천기누설이니 말하지 말라"고 입단속 시켰다.



또한 A씨는 자신의 병원 등에서 정 총재가 B씨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를 때 주변에서 보지 못하게 커튼 등으로 가리며 범행을 도왔다.



사진=나는 신이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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