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2위 NC 다이노스(22승 15패 승률 0.595)와 3위 삼성 라이온즈(21승 1무 16패 승률 0.568), 한 경기 차로 치열한 순위 다움을 벌이고 있는 두 팀의 2위 쟁탈전이 ‘티빙 슈퍼매치’로 제작된다.
티빙은 "오늘(10일) 저녁 18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과 NC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고 전했다.
‘티빙슈퍼매치’는 경기 시작 전 프리쇼부터 그날의 경기를 캐스터와 패널이 함께 되짚어보는 리뷰쇼, 구단 팬들과 소통하는 퇴근길 라이브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경기는 선두를 향해 달리는 두 팀의 경기인 만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접전이 될 전망이다. ‘티빙슈퍼매치’의 프리쇼는 윤태진 아나운서와 민병헌 해설위원이 진행하며, 패널에 각 팀에서 활약한 채태인, 최금강이 합류해 경기를 다각도로 바라본다. 중계방송에는 이인환 캐스터, 심수창, 민병헌 해설위원이, 경기 후 리뷰쇼는 이유빈 아나운서까지 함께하며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이번 삼성과 NC의 3연전 중 11일에는 ‘박석민 코치 은퇴식’이 예정되어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박석민은 NC 다이노스 창단 첫 우승에 기여한 선수로, 현재는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육성 코치로 지도자 수업을 받고 있다.
이번 은퇴식은 박석민이 몸담았던 삼성과의 경기에 맞춰 마련돼 양 팀 팬들이 함께 그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두 팀의 경기는 10일 18시 30분 경기를 시작으로 11일 17시, 12일 14시에 치러지며 모두 티빙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티빙슈퍼매치’는 프로야구 개막 이후 매주 1경기씩 진행을 통해 경기 외에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경기에서는 2루 베이스에 설치된 베이스캠을 통해 주자의 러닝 장면을 역동감 있게 중계하여 호평을 얻기도 했다. 여기에 경기 직후 퇴근길 라이브에서는 티빙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자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티빙에서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모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강야구’, ‘찐팬구역’ 등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구 관련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사진=티빙 제공
티빙은 "오늘(10일) 저녁 18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과 NC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고 전했다.
‘티빙슈퍼매치’는 경기 시작 전 프리쇼부터 그날의 경기를 캐스터와 패널이 함께 되짚어보는 리뷰쇼, 구단 팬들과 소통하는 퇴근길 라이브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경기는 선두를 향해 달리는 두 팀의 경기인 만큼,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접전이 될 전망이다. ‘티빙슈퍼매치’의 프리쇼는 윤태진 아나운서와 민병헌 해설위원이 진행하며, 패널에 각 팀에서 활약한 채태인, 최금강이 합류해 경기를 다각도로 바라본다. 중계방송에는 이인환 캐스터, 심수창, 민병헌 해설위원이, 경기 후 리뷰쇼는 이유빈 아나운서까지 함께하며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이번 삼성과 NC의 3연전 중 11일에는 ‘박석민 코치 은퇴식’이 예정되어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박석민은 NC 다이노스 창단 첫 우승에 기여한 선수로, 현재는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육성 코치로 지도자 수업을 받고 있다.
이번 은퇴식은 박석민이 몸담았던 삼성과의 경기에 맞춰 마련돼 양 팀 팬들이 함께 그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두 팀의 경기는 10일 18시 30분 경기를 시작으로 11일 17시, 12일 14시에 치러지며 모두 티빙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티빙슈퍼매치’는 프로야구 개막 이후 매주 1경기씩 진행을 통해 경기 외에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경기에서는 2루 베이스에 설치된 베이스캠을 통해 주자의 러닝 장면을 역동감 있게 중계하여 호평을 얻기도 했다. 여기에 경기 직후 퇴근길 라이브에서는 티빙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자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티빙에서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모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강야구’, ‘찐팬구역’ 등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구 관련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사진=티빙 제공